베이징 2022, 대책수립계획 정상 추진중 > 최신뉴스

베이징 2022 조직위원회는 지난 11월 20일(현지시간) 국제올림픽위원회(IOC, International Olympic Committee) 및 국제패럴림픽위원회(IPC, International Paralympic Committee)와 온라인 공동 프로젝트 검토를 완료함.

베이징 2022 조직위원회 본부 모습(출처: Beijing 2022)

베이징 2022 조직위원회는 IOC 및 IPC와 지난 11월 19일부터 20일까지 이틀간 개최된 회의를 통해 지금까지의 성과, COVID-19 대응방안 및 미래 전략 등이 포함된 온라인 공동 프로젝트 검토를 완료함. 베이징 2022 조정위원회 위원장 Juan Antonio Samaranch는 “회의가 진행된 지난 이틀간의 일정은 매우 효율적이었다. 2022 베이징 동계올림픽 및 패럴림픽의 중요한 단계에 진입할 준비를 마쳤다. 또한, 올해 말까지 경기장을 완공하여 앞으로 1년 동안의 활동이 전개될 계획이므로 기대감이 크다.”라고 입장을 표명함. 그는 이어서, “최근 몇 주 동안 베이징을 방문한 여러 국제 연맹(IFs, International Federations)들의 긍정적인 피드백에서 보여지듯이 베이징 2022 조직위원회가 어려운 상황 속에서 이뤄낸 성과는 주목할 만하다. 우리는 COVID-19 대책 실무단을 통해 일어날 수 있는 모든 상황에 준비하고 있다.”라고 밝힘. 베이징 2022 조직위원회 부위원장 Zhang Jiandong은 “올해 초 COVID-19 발병 이후, 우리는 IOC 및 IPC와 지속적으로 협력하여 COVID-19 예방과 통제를 우선시했을 뿐만 아니라, 대회 준비에 큰 중점을 두며 다양한 어려움을 극복하기 위해 노력했다. 앞으로 새로운 상황과 도전에 직면하게 되더라도, 모든 이해관계자들과의 협력이 더욱 강화되어 성공적인 베이징 2022의 토대가 마련될 것이다.“라고 전함.   같이보기 ⦁ 베이징 2022· IOC· IPC· IFs, 베이징 2022 테스트 프로그램 공동 개발 결정 ⦁ 베이징 2022, 언론 브리핑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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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출처 - IOC