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CA 평가위원회, 리야드 2030 아시안게임 유치위원회 방문 평가 완료 > 최신뉴스

아시아올림픽평의회(OCA, Olympic Council of Asia) 평가위원회는 2030 아시안게임 유치 후보 도시인 사우디아라비아 수도 리야드를 방문하여 리야드가 2030 아시안게임을 성공적으로 개최할 수 있는 좋은 잠재력을 가지고 있다고 평가함.

리야드 2030 유치위원회의 계획을 듣고 있는 ISF 박주희 사무총장(출처: Riyadh 2030)

OCA 평가위원회는 지난 11월 8일(현지시간)부터 10일까지 사우디아라비아의 리야드, 키디야, 담맘 등에 방문하며 경기장, 랜드마크, 교통 인프라, 선수촌과 같은 아시안게임 관련 시설을 직접 평가함. 리야드 2030 유치위원회 위원장 Prince Fahd bin Jalawi bin Abdul Aziz는 "우리의 유치 계획은 지속 가능하고, 재정적으로 튼튼하며, 리야드의 풍부한 역사와 문화유산을 현대적이고 최첨단 기술을 사용한 경기장과 상호 연계시키는 것이다. 리야드 2030은 전 지역에 걸친 새로운 세대의 스포츠 팬들에게 영감을 주는 축제로 지속적인 유산을 남길 것을 약속한다.”라고 언급함. 또한, OCA 평가위원회 위원장 Andrey Kryukov는 "리야드 2030 아시안게임 유치위원회의 계획과 준비 상황을 직접 확인했다. 평가위원회는 사우디아라비아 정부, 스포츠 연맹, 민간 부문 그리고 국가 지도자들의 참여뿐만 아니라 젊은이들과 대중들의 열정에 대해 기쁘게 생각한다.”라고 언급함. 한편, 자국 여성의 대회 참여 여부에 대해 사우디는 지난달, 리야드 2030 선수위원회 위원장에 유스올림픽 메달리스트 출신 Dalma Malhas를 선임하고 위원회 내의 많은 여성이 주요한 역할을 맡고 있다고 언급하며 대회 참여는 모두가 가능할 것이라고 주장함.   같이보기 ⦁ OCA 평가위원회, 2030 아시안게임 유치후보도시 리야드 평가 실시 ⦁ OCA, 2030 아시안 게임 후보 도시 공식 입찰서 접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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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출처 - insidethegame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