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CA 평가위원회, 2030 아시안게임 유치후보도시 리야드 평가 실시 > 최신뉴스

아시아올림픽평의회(OCA, Olympic Council of Asia) 평가위원회는 2030 아시안게임 유치 후보도시 평가를 위해 사우디아라비아 리야드에 체류하며 평가를 실시함.

OCA 평가위원회 위원으로 활동 중인 ISF 박주희 사무총장(왼쪽) (출처: Riyadh 2030)

OCA 평가위원회는 지난 11월 8일(현지시간)부터 10일까지 3일간의 일정으로 사우디아라비아 리야드에 체류하며 주요 도시인 키디야, 리야드, 담맘 등 아시안게임 관련 지역들을 방문하여 주요 경기장 시설 및 교통 등을 평가할 계획임. 2030 리야드 아시안게임 유치위원회 위원장 Prince Abdulaziz bin Turki Alfaisal은 “OCA 평가위원회가 머무는 3일간 사우디아라비아 도시들의 2030 아시안게임에 대한 야심찬 비전을 함께 공유하고 싶다.”고 언급하였으며 “사우디아라비아 최초의 아시안게임 개최와 10년 안에 ‘현대적이고, 활기차며 다양함’이 공존하는 대회 개최를 목표하고 있다.”라고 2030 아시안게임 개최에 대한 강한 의사를 전달함. 한편, OCA 평가위원회는 사우디아라비아 리디야 평가를 마치고 유치후보 경쟁도시인 카타르 도하를 방문하여 평가를 진행할 예정이며 2030 아시안게임 개최지 선정은 오는 12월 16일 오만 무스카트에서 실시될 OCA 총회에서 최종 결정될 전망임.   같이보기 ⦁ OCA, 2030 아시안 게임 후보 도시 공식 입찰서 접수 ⦁ OCA, 2030 아시안게임 평가위원회 명단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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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출처 - insidethegame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