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CF, 2개의 새로운 회원국 추가 > 최신뉴스

세계컬링경기연맹(WCF, World Curling Federation)은 투르크메니스탄과 볼리비아 총 2개의 신규 회원국 가입 소식을 발표함.

2개의 신규 회원국 가입 소식을 발표한 WCF (출처: WCF)

WCF는 지난 9월 개최된 첫 온라인 총회에서 이사회의 승인을 거쳐 투르크메니스탄과 볼리비아 2개의 신규 회원국 가입을 승인하며, 총 66개의 회원국을 보유한 국제기구로 성장함. WCF 회장 Kate Caithness는 “올해 직면한 여러 어려움에도 불구하고, 컬링은 계속해서 성장하고 있다는 사실이 매우 기쁘다. 또한, 신규 회원국인 투르크메니스탄과 볼리비아가 각국에서 컬링을 지속적으로 발전시키길 기대한다.”라고 소감을 전함. 한편, 지난 2019년 인도와 쿠웨이트, 2018년 최초의 아프리카 회원국인 나이지리아가 WCF의 회원국으로 등록됨.   같이보기 ⦁ 나이지리아, 아프리카 최초 컬링경기장 착공 ⦁ WCF, 베이징 2022 국제기술위원 임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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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출처 - insidethegame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