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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쿄 2020 선수촌, COVID-19 의심환자 치료 시설 설립 논의
2020-10-19 17:54:16
내년 개최 예정인 2020 도쿄 올림픽 및 패럴림픽 선수촌에 선수 및 코치들이 COVID-19 의심환자로 분류 시 활용할 수 있는 치료 시설 설립이 논의될 전망임.

Athletes'+Village+Tokyo+2020+GettyImages-1031330542COVID-19 의료센터 도입이 논의 중인 도쿄 2020 선수촌 (출처: Getty Images)

교도통신은 도쿄 2020 조직위원회가 COVID-19 확진 및 의심환자들을 위해 선수촌에 의료 센터와 같은 시설을 제공하는 방안을 고려하고 있으며, 경기 중 COVID-19 관련 정보 수집을 담당하는 부서가 생길 예정이라고 밝힘. 이 계획은 이 달 말 일본 정부와 도쿄도청, 도쿄 2020 조직위원회 관계자가 참여하는 회의에서 논의될 예정임. 도쿄 2020 기간 동안 선수촌 이용객은 1만 명 이상으로 예상되며, 도쿄 2020 관계자들은 COVID-19 확산을 막기 위한 대책 마련에 나섬. 한편, 일본 정부, 도쿄 도청, 그리고 도쿄 2020 조직위원회 관계자들로 구성된 COVID-19 TF(Task Force)팀은 내년 7월 23일부터 8월 8일까지 개최 예정인 도쿄 2020을 성공적으로 개최하기 위한 대책을 2020년 말까지 발표할 전망임.   같이보기 ⦁2020 도쿄 패럴림픽 대회, COVID-19 대책 회의 실시 ⦁일본 정부, COVID-19 대응책 실험으로 관중 80% 입장 승인  
    출처 - insidethegam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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