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저우 2022, 2021년부터 입장권 판매 시작 > 최신뉴스

지난 10월 14일(현지시간) 2022 항저우 아시안게임 조직위원회(HAGOC, Hangzhou Asian Games Organizing Committee)는 항저우 2022의 입장권을 2021년부터 판매한다고 발표함.

2021년부터 항저우 2022 입장권 판매 예정 (출처: zj.zjol.com.cn)

HAGOC은 공식 홈페이지와 오프라인에서 빅데이터와 블록체인 등의 기술을 적용하여 입장권을 판매해 ‘스마트한’ 아시안게임을 유치할 것이라고 밝힘. 신화통신에 따르면 HAGOC은 "더 많은 사람들, 특히 청소년들이 아시안게임의 경기와 이벤트를 경험할 수 있도록 입장권 가격을 합리적으로 책정할 것."이라고 전함. 입장권은 스포츠 경기를 관람하는 것 뿐만 아니라 다양한 기념품과 여행 상품을 구입하거나, 교통 및 숙박 시설 이용 시에도 편의를 제공할 전망임. 한편, 제19회 항저우 아시안게임은 2022년 9월 10일부터 25일까지 개최되며, 40개 종목에 약 1만 명의 선수들이 출전할 예정임.   같이보기 ⦁ 항저우 2022, 2021년 여름부터 자원봉사자 모집 시작 ⦁ 항저우 2022, 아이치-나고야 2026 조직위원회, 합동 미팅 개최  

---

    출처 - OC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