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저우 2022, 아이치-나고야 2026 조직위원회, 합동 미팅 개최 > 최신뉴스

항저우 2022 조직위원회는 아이치-나고야 2026 아시안게임 조직위원회와 합동 온라인 회의를 개최해 시장 개척과 경쟁 프로젝트 등의 주제를 논의함.

2026년 아이치 나고야 아시안게임 엠블럼은 지난 4월에 공개됨. (출처: Aichi-Nagoya 2026)

지난 9월 29일(현지시간) 에 개최된 회의에는 아시안게임 빌리지와 숙소, 교통과 관련한 논의를 진행하였으며, 두 조직위는 2022년 9월 10일부터 25일까지 개최될 예정인 항저우 2022와 2026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의 개최를 총괄하게 됨. 아이치-나고야 2026 총무부장 Hisao Kondo는 “항저우 2022 조직위원회가 회의를 개최해 아시안게임 준비 진행상황을 공유해준 것에 감사를 전한다.”고 전했으며, 두 조직위는 서로의 준비 과정을 공유하기 위해 소통을 지속할 것이라고 밝힘. 한편, 중국은 1990년 베이징, 2010년 광저우에 이어 2022년 항저우까지 세 번째로 아시안게임을 개최하게 되었고, 일본은 1958년 도쿄, 1994년 히로시마에 이어 2026년 아이치-나고야까지 세 번째로 아시안게임을 개최함.   같이보기 ⦁ 2026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 조직위 출범 ⦁ 아시아 NOCs, 항저우 2022 기대  

---

  출처 - insidethegame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