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FSC, 2019 세계선수권대회 랭킹 도쿄 2020 적용 예정 > 최신뉴스

국제스포츠클라이밍연맹(IFSC, International Federation of Sport Climbing)은 올해 개최 예정인 대륙별 선수권대회가 무산될 시 2019년 세계선수권대회의 랭킹을 기준으로 도쿄 2020 본선 출전권을 부여하겠다고 발표함.

IFSC는 도쿄 2020 예선 제도 관련 입장 표명함 (출처: Getty Images)

IFSC는 최근 실시된 이사회 이후 발표한 성명서를 통해 올해 개최 예정인 대륙별 선수권대회가 무산될 시 "2019년 일본 하치오지에서 개최된 2019 IFSC 클라이밍 세계선수권대회 랭킹을 기준으로 도쿄 2020 출전권이 다시 배분될 것"이라고 밝힘. 2020년 팬아메리카 선수권대회가 유일하게 개최되었으며 아시아, 유럽, 아프리카, 오세아니아의 대륙별 선수권대회는 COVID-19의 여파로 개최가 연기되었음. 현재, 도쿄 2020 본선행 출전권은 남녀 각각 1장씩 2장이 남아있음. 한편, IOC는 올해 초 COVID-19로 인해 2021년으로 연기된 올림픽에 대한 기존의 출전 자격 시스템을 고수하라고 IFSC에 전달함. 도쿄 2020 예선은 2021년 7월 5일의 최종 엔트리 마감을 정확히 일주일 앞둔 2021년 6월 29일에 끝나게 될 전망임.   같이보기 ⦁ IFSC, 첫 가상 대회 개최 ⦁ IFSC, IOC 재정 지원에 대한 입장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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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출처 - insidethegame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