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이징 2022 조직위, 올해 말까지 아이스링크 제빙 준비 완료 예정 > 최신뉴스

베이징 2022 조직위원회는 올해 말까지 베이징 2022에서 사용될 모든 아이스링크를 위한 제빙 준비가 끝날 것이며 모든 베뉴 건설이 순조롭게 진행 중이라고 밝힘.

올해 말까지 베이징 2022를 위한 아이스링크 제빙 준비가 완료될 예정임. (출처: Xinhua)

베이징 2022 조직위원회에 따르면 현재까지 아이스링크 15곳 중 12곳이 완공되었으며 빙상 생산장비 설치가 시작되었고 베이징에 위치한 Capital Indoor Stadium을 테스트 이벤트 시범 경기장으로 선정해 오는 12월 ISU 피겨스케이팅 그랑프리 파이널 및 쇼트트랙 월드컵을 진행할 예정이라고 밝힘. 베이징 2022는 베이징을 비롯해 옌칭과 장자커우에서 개최될 예정이고, 베이징 내 위치한 베뉴는 신축 작업을 완료한 4곳, 개보수 작업이 진행 중인 7곳, 임시 장소 2곳을 포함해 총 13개의 베뉴가 사용될 예정이며 연말까지 10개의 베뉴가 완공될 예정임. 현재 쇼우강 스키점프대(Shougang Ski Jumping Platform)와 중국 동계선수단을 위한 종합훈련장이 완공된 상태이며, 국립경기장(National Stadium)과 국립컨벤션센터(China National Convention Centre)는 2021년 완공될 예정임. 한편, 2022 제24회 베이징 올림픽은 2022년 2월 4일부터 20일까지, 제13회 베이징 패럴림픽은 3월 4일부터 13일까지 개최될 예정임.   같이보기 ⦁베이징 2022, 패럴림픽 엠블럼 변경 ⦁베이징 2022 UAC, 9월 완공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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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출처 - Beijing 20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