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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쿄 2020, 일본 올림픽 박물관에 올림픽 성화 전시
2020-09-01 14:53:02
지난 831(현지시간) 도쿄 2020 조직위원장 Mori Yoshiro가 일본올림픽위원회(JOC, Japanese Olympic Committee) 위원장 Yamashita Yasuhiro에게 올림픽 성화를 전달함.

noname012020 도쿄올림픽 성화가 박물관에 전시됨 (출처: Tokyo 2020)

도쿄 2020 조직위원회가 주최한 특별 기념식에서 전달된 2020 도쿄올림픽 성화는 9월 1일부터 오는 11월 1일까지 도쿄도에 위치한 일본 올림픽 박물관에 전시될 예정임. 도쿄 2020 조직위원장 Mori Yoshiro는 "우리는 올림픽 성화 전달을 둘러싼 다양한 어려움들을 극복해냈고, 마침내 성화를 전시할 수 있게 되었다. 이 성화는 1만여 명의 성화 봉송 주자들을 거쳐 내년 올림픽 개막식에서 도쿄 2020의 성공적 개최를 기원하는 불꽃이 될 것이며, 앞으로도 모든 관계자들과 긴밀히 협력해 안전하게 경기를 준비할 것“이라고 전함. JOC 위원장 Yamashita Yasuhiro은 "내년 올림픽과 패럴림픽 출전을 목표로 하는 선수들이 COVID-19에 대한 우려 속에서 훈련하고 있으며, 이번 올림픽 성화 전시가 이들에게 격려가 될 것이라고 확신한다. 또한, 많은 관람객들이 방문하여 올림픽 성화를 볼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덧붙임. 한편, 2020 도쿄올림픽 성화는 올 초 그리스 올림피아에서 점화되어 일본으로 건너갔으며, 2020 도쿄 올림픽 및 패럴림픽의 연기로 개최국에서 가장 오래 머무르는 성화로 기록될 전망이며, 성화의 전시는 도쿄 2020 올림픽에 대한 인식을 높이는 동시에 올림픽 이상을 전할 수 있는 소중한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됨.   같이보기 도쿄 2020, 패럴림픽 D-1년 기념행사 개최 고대 올림피아에서 2020 도쿄올림픽 성화 채화식 진행  
    출처 - IOC - Tokyo 2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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