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usAF, WA 복귀 계획안 회의 연기 > 최신뉴스

러시아육상연맹(RusAF, Russian Athletics Federation)은 당초 8월 14일(현지시간)에 예정되었던 세계육상연맹(WA, World Athletics) 복귀 계획안에 대한 회의를 8월 18일로 연기함.

RusAF의 복귀 여부를 결정할 WA Taskforce 회장 Rune Andersen (출처: Getty Images)

RusAF 대변인이 TASS 통신에 밝힌 바에 따르면, 위원회는 복귀 계획안 초안에 대해 위원들이 제공한 피드백에 대해 현재 취합 및 검토 중이며 이에 따라 당초 14일에 계획되어 있던 회의를 18일로 연기하게 되었다고 밝힘. RusAF는 WA에 631만 달러(한화 약 75억원)의 미납금을 지급함으로써 연맹 복귀 조건을 충족함에 이어, 8월 30일까지 WA에 복귀 계획 초안을 제출함으로써 5년간의 징계에 대한 해제 발판을 마련할 예정임.   같이보기 ⦁ RusAF, WA에 미납 벌금 납부하여 퇴출 면제 조건 충족 ⦁ 세계육상연맹, RusAF 퇴출 가능성 제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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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출처 - insidethegame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