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IS, 총회 2021년 6월로 연기

2020-08-05 13:53:41

국제스키연맹(FIS, International Ski Federation)은 2020년 10월 총회를 개최할 예정이었으나 COVID-19로 인해 2021년 6월로 연기한다고 공식 발표함.

FIS 로고 (출처: FIS)

2020년 10월 4일(현지시간) 스위스 취리히에서 FIS 총회가 진행될 예정이었으나 COVID-19로 인해 2021년 6월 6일(현지시간)로 연기 되었으며 슬로베니아 포르토로즈에서 개최될 예정임. 이어, FIS는 총회와 같은 주에 진행될 예정이었던 FIS 기술위원회 회의는 대면으로 진행하지 않고 오는 9월 29일부터 10월 2일(현지시간)까지 온라인으로 진행될 예정이라고 밝힘. 또한, FIS 평의회는 10월 3일(현지시간) 온라인 회의를 통해 2025년 세계알파인스키선수권대회와 세계노르딕스키선수권대회의 개최지를 선정할 것이라고 발표함. 2025년 세계알파인스키선수권대회 개최를 희망하는 곳은 크랑몬타나(스위스), 가르미시-파르텐키르헨(독일), 잘바흐(오스트리아) 총 3곳이며 2025년 세계노르딕스키선수권대회 개최 희망하는 곳은 트론헤임(노르웨이)이 유일함으로 반대가 없다면 개최지로 선정될 예상임. 같이보기 ⦁ FIS, 모든 문서에 성중립적 단어 사용 ⦁ 국제스키연맹 Gian Franco Kasper 회장, 6선 유력

출처- insidethegam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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