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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OC, 개정된 도쿄 2020 예선 시스템 발표
2020-07-17 14:53:35
국제올림픽위원회(IOC, International Olympic Committee)는 지난 20204월 결성된 TF(Task Force)팀의 도쿄 2020 예선 시스템 수정안과 종목별 자격심사에 대한 절차가 최종 검토된 사실을 공식 발표함.

2020-05-08-quali-thumbnail도쿄 2020 예선 시스템 발표 (출처: IOC)

국제올림픽위원회(IOC, International Oympic Committee)는 모든 국제연맹(IFs, International Federations), 국가올림픽위원회(NOCs, National Olympic Committees), 선수들과 긴밀히 협력하여 개정된 올림픽 예선 시스템에 대한 합의점을 보고함. NOCs의 대표그룹이 검토과정에 참여하였으며, 각 IFs를 통해 선수 자문도 구함. 도쿄 2020이 한차례 연기된 시점에 57%의 예선 장소가 확정 되었으며 남은 장소들의 선정은 새로운 예선 시스템에 의해 적용될 예정임. 개정된 예선 기간과 새로운 데드라인 관련 사항은 다음과 같음 : - 2021년 7월 23일(현지시간) 개막식 경기를 기준으로 2021년 6월 29일(현지시간) 예선 기간 마감 - 2021년 7월 5일(현지시간) 최종 엔트리 마감   예선이 끝나고 NOCs의 쿼터(Quota)배정을 기다리는 종목들은 다음과 같음 : - 사이클링, 승마, 하키, 소프트볼   2021년 첫 경기에 맞춰 예선 일정이 조정된 종목들은 다음과 같음 : - 양궁, 아티스틱 스위밍, 야구, 3X3 농구, 복싱, 카누, 다이빙, 펜싱, 축구, 골프, 체조, 핸드볼, 카라테, 마라톤 수영, 근대 5종, 럭비, 요트, 사격, 스포츠 클라이밍, 서핑, 탁구, 테니스, 트라이애슬론, 수구   개정이 대폭 조정된 종목들은 다음과 같음 : - 육상, 사이클, 역도, 농구, 유도   개정이 소폭 조정된 종목들은 다음과 같음 : - 조정, 수영, 배드민턴, 스케이트보드, 태권도, 레슬링   1년 연기된 올림픽에 선수 나이제한규정도 개정 되었으며, 그 결과 2021년 기준으로 나이제한범위에 1살이 초과되는 선수들은 여전히 올림픽 출전이 가능해졌으나 복싱과 축구는 예외사항이 적용됨. 복싱: 나이제한규정이 1년 늘어났으며, 1980년 1월 1일부터 2002년 12월 31일까지 태어난 선수만 참가 가능함 축구: 2020년 7월 출전 자격을 얻은 선수는 2021년 7월 대회에 참가하는 자격을 유지함. 남자축구경기 경우 나이제한기준은 만 23세로 규정했지만, 도쿄 2020의 경우 만 24세의 참가를 예외적으로 인정함. 또한 연령 제한이 없는 와일드카드 3장의 규칙은 여전히 유효함   한편, IOC는 도쿄 2020의 연기와 관련된 사항들을 다루기 위해 2020 전담 TF팀(Task Force) “Here We Go"를 결성했고 IOC 위원 겸 국가올림픽위원회총연합회(ANOC) 임시회장 Robin Mitchell, IOC 집행위원회 Nenad Lalovic, IOC 선수위원회 위원장 Kirsty Conventry으로 구성되어있음.         같이보기 IOC 집행위원회, 도쿄 2020 일정 관련 회의 예정 도쿄 2020, IOC 집행위원회에 보고서 제출  
    출처 - IO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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