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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orld Skate, 2020 대회 일정 전면 연기
2020-06-25 14:27:27
월드스케이트(World Skate) 집행위원회는 623(현지시간) 2020년에 예정된 인라인 프리스타일(Inline Freestyle), 아티스틱(Artistic), 인라인 스피드스케이팅(Inline Speed Skating), 인라인 하키(Inline Hockey)의 세계선수권대회 일정을 2021년으로 연기함.

20200625 월드스케이트월드스케이트 회장 Sabatino Aracu (출처: World Skate)

집행위원회 결정에 따라 연기된 세계선수권대회의 개최국은 그대로 유지될 전망이며 인라인 프리스타일 종목은 중국, 아티스틱 종목은 파라과이, 인라인 스피드 스케이팅과 인라인 하키 종목은 콜롬비아에서 개최될 예정임. 또한, 집행위원회는 2020 대륙별 선수권대회를 2021년으로 연기하기로 결정하였으며, 개최국은 바뀌지 않을 것이라 발표함. 2021년 아르헨티나 부에노스아이레스와 비센테 로페즈, 푸에르토리코의 수도 산후안에서 열릴 예정이었던 제3회 월드스케이트 대회는 2020년 모든 대회의 일정이 연기됨에 따라 2022년으로 연기됨. 월드스케이트 회장 Sabatino Aracu는 “1947년 처음 스케이트 세계선수권대회를 공식적으로 개최한 이후 처음으로 대회를 치르지 못하는 상황이 왔다. 그러나 우리는 선수들의 건강을 최우선적으로 고려하기에 지금 상황에서는 대회를 연기하는 게 옳다고 판단했다.”고 입장을 밝힘. 한편, 연기된 모든 대회의 세부일정은 추후 공지될 예정임.   같이보기 World Skate, 도쿄 2020 예선 일정 업데이트 ‘도쿄 2020’ 5개 추가종목 준비 현황  
  출처 - World Skate - aroundthering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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