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CF, 베이징 2022 국제기술위원 임명 > 최신뉴스

세계컬링경기연맹(WCF, World Curling Federation)은 지난 6월 10일(현지시간) 2022 베이징 동계올림픽 및 패럴림픽대회 국제기술위원 임명을 최종 확정하였으며 한국인 국제기술위원으로는 홍준표(동계올림픽), 김병철(동계패럴림픽) 그리고 김세미(동계패럴림픽) 총 3명의 위원이 임명됨.

WCF 베이징 2022 기술위원 임명 (출처: WCF)

컬링 국제기술위원의 역할은 경기 규칙에 대한 폭넓은 지식과 다양한 사전 경험을 바탕으로 최고 수준의 컬링 경기가 진행 될 수 있도록 공정한 경기 조건을 제공하고 유지하는 데 전념해야 한다고 규정함. 새롭게 임명된 국제기술위원들은 2021년 2월 18일부터 28일까지 개최될 세계주니어컬링선수권대회(동계올림픽 테스트이벤트)와 2021년 3월 6일부터 13일까지 개최되는 세계휠체어컬링선수권대회(동계패럴림픽 테스트이벤트)부터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하게 될 전망임. 한편, 베이징 동계올림픽은 2022년 2월 4일부터 20일까지 그리고 동계패럴림픽은 3월 4일부터 13일까지 개최될 전망임.   같이보기 ⦁ Kate Caithness, WCF 회장 3선 성공 ⦁ 국제컬링연맹, 선수위원회 후보 접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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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출처 - WCF