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PC•HAPGOC, 첫 조정위원회 회의 개최
2020-06-04
15:32:19
2022 항저우 장애인아시아경기대회(Hangzhou 2022 Asian Para Games) 개최까지 약 2년이 남아 있는 가운데, 아시아패럴림픽위원회(APC, Asian Paralympic Committee)와 항저우 장애인아시아경기대회 조직위원회(HAPGOC, Hangzhou Asian Para Games Organizing Committee)는 2020년 6월 2일과 3일 이틀간 조정위원회 회의를 개최함.
본 회의는 COVID-19로 인해 화상으로 진행되었으며, 중국장애인연맹 및 항저우 인민자치정부, 저장성 체육운동위원회(Zhejiang Provincial Sports Bureau), 중국국가체육총국(General Administration of Sport of China) 관계자와 HAPGOC, APC 관리자 등이 참여함. 조정위원회 관계자들은 이틀간 실시된 회의에서 대회 준비 및 운영, 방송 및 IT, 수송, 마케팅 등을 포함하여 대회 관련 모든 분야에 대한 대회 운영 보고서 및 계획에 있어 업데이트된 내용을 공유함. APC 부회장 Masayuki Mizuno는 개회 선언에서 “우리는 현재 어려운 시기를 겪고 있지만, 2022 항저우 장애인아시안경기대회의 시작을 알리는 역사적인 순간에 도달했다. 우리는 장애를 극복하고 화합을 통해 2022년 최고의 장애인아시아경기대회를 만들어 낼 것이다”고 밝힘. 한편, HAPGOC는 2020년 3월 대회 엠블럼과 슬로건 ‘Hearts Meet, Dreams Shine'을 발표하였고, 2020년 4월에는 마스코트 ’feifei'를 공개함. 같이보기 ⦁ 항저우 2022, 2021년 여름부터 자원봉사자 모집 시작 ⦁ 항저우 2022 장애인 아시안게임 마스코트 공개출처 - aroundthering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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