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테크볼협회장, 북한과 단일팀 희망
2020-05-26
16:11:44
대한테크볼협회(KTA, Korea Teqball Association) 유송근 회장은 국제테크볼연맹(FITEQ, The International Teqball Federation)과의 인터뷰에서 북한과의 단일팀에 대한 희망을 밝힘.
대한테크볼협회 유송근 회장은 남북체육교류협회를 통해 테크볼 테이블 10개를 북한에 보냈으며, 북한에서도 현재 테크볼이 급성장하고 있기 때문에 단일팀을 만들어 함께 국제대회에 출전하는 것에 대한 희망을 전함.
테크볼(Teqball)은 탁구대 크기의 휘어진 테이블에서 볼 컨트롤과 헤딩, 패스 스킬 등을 요하는 스포츠로 2018년에 국제월드컵대회를 개최함으로써 아시아올림픽평의회(OCA) 승인 종목으로 채택되었으며, 올 11월 28일부터 12월 6일까지 열리는 제 6회 싼야 아시아비치게임에 정식종목으로 데뷔할 예정임.
같이보기
⦁ 제6회 아시아비치게임, 픽토그램 및 포스터 발표
⦁ [ISF 국제스포츠 주간 동향-5월 2주차]
출처 - Insidethegames
출처 - Insidethegam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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