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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BSF, 여자 모노 봅슬레이 첫 월드컵 개최
2020-05-15 14:36:16
국제봅슬레이스켈레톤연맹(IBSF, International Bobsleigh Skeleton Federation)2020-2021 시즌 월드컵에서 여자 모노(싱글) 봅슬레이 종목을 추가할 계획이라고 밝힘

0515여자 모노 봅슬레이 선수 (출처: GettyImages)

IBSF 집행위원회는 Ivo Ferriani 회장 및 6명의 IBSF 부회장들과 함께 Heike Größwang 사무총장, Christina Hengster 선수위원장이 참석했으며 온라인으로 회의를 실시함. 현재 IBSF는 COVID-19 사태에도 불구하고, 정상적인 겨울시즌 일정을 계획하고 있으며 여러가지 시나리오를 살피며 예의주시 하고 있는 상황임. IBSF는 IOC와 함께 성 평등을 위한 노력으로, 2022년 베이징 동계올림픽에서 여자 모노 봅슬레이를 정식종목으로 채택하였고 올해 처음으로 월드컵과 유럽컵, 아메리카컵 경기를 개최할 예정임. IBSF는 다음주 상세한 경기일정과 규정까지 발표할 것이라고 전달함. 또한, 올해 첫 월드컵은 11월 27일부터 29일까지 라트비아 시굴다에서 열릴 예정이며, 내년 3월 8일부터 14일까지는 새롭게 지어진 베이징 2022 National Sliding Centre에서 테스트 이벤트가 개최 될 것이라고 전함. 한편, IBSF는 미국 봅슬레이스켈레톤연맹의 요청으로 2021년 레이크플래시드 봅슬레이 스켈레톤 세계선수권대회를 장애인 봅슬레이 스켈레톤 세계선수권대회와 같이 최초로 공동 개최한다고 전달함.   같이보기 여자 모노봅슬레이, 2022 동계올림픽에서 처음 선보임 베이징 2022 준비과정 순조롭게 진행 중
  출처 - Insidethegam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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