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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A, 도쿄 2020 예선전 모두 올해 치르지 않기로 결정
2020-05-11 16:51:04
세계양궁연맹(WA, World Archery)COVID-19로 인해 도쿄 2020 예선전 일정을 2021년으로 연기하였고, 대회에 필요한 어떠한 일정도 올해 소화하지 않겠다고 결정함.

0511(WA연기)도쿄 2020 예선전 경기장(출처: World Archery)

2020년 아메리카, 유럽, 오세아니아에서 예정되었던 올림픽 및 패럴림픽 대륙별 예선전은 COVID-19로 인해 취소되었으며, 2021년 봄 또는 여름에 치러질 계획임. 최종 예선 토너먼트 또한 연기되어 2021년 파리에서 열릴 양궁 월드컵과 나란히 치러질 계획이며, WA는 2021년 6월 28일 전까지 예선전을 치르기 위한 최소한의 점수를 보장하기 위해 기간을 연장함. WA는 2020 도쿄올림픽 출전권 128개 중 87개, 패럴림픽 출전권 140개 중 93개가 확보됐다고 전했으며, 국가올림픽위원회(IOC, International Olympic Committee)는 이미 출전권을 확보한 선수들은 연기된 도쿄 2020에서도 동일한 자격을 보장받는다고 밝힘. 한편, 도쿄 2020 연기로 인해 여러 국제 연맹들은 예선전 일정을 조율하는데 많은 시간을 투자하고 있음.   같이보기 집중조감 2020-1호, ‘도쿄 2020, 올림픽 사상 최초 연기 (COVID-19)’ GAISF, 도쿄 2020에 맞춰 2021년 주요 이벤트 일정 변경  
  출처 - insidethegam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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