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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USADA, 자국 선수들에게 도핑 검사 재개 고려 중
2020-04-22 16:04:23
러시아도핑방지기구(RUSADA, Russian Anti-Doping Agency) Margarita Pakhnotskaya 사무처장은 RUSADA가 다른 국가에서 사용되는 도핑 검사 방법을 연구 한 뒤, 자국 선수들에게 도핑 검사를 재개할 예정이라고 밝힘

0422-1RUSADA Margarita Pakhnotskaya 사무처장 (출처: GettyImages)

현재, RUSADA는 러시아 정부의 조치에 대응하여, 적어도 올해 5월 초까지는 도핑검사를 중단시킨 상황임. RUSADA Margarita Pakhnotskaya 사무처장은 러시아의 국영 통신사인 TASS와의 인터뷰에서 “현재 팬데믹 상황 속에서, 도핑 검사가 선수들과 도핑 단속 담당관 모두 안전한 검사법을 연구해 검사를 재개할 것”라고 말함. 이어 Pakhnotskaya는 러시아가 도핑검사를 재개하게 되면, 도핑검사관이 안전하게 검사를 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특수 보호복도 준비하고 있다고 전함. 한편, COVID-19 팬데믹의 영향으로 전 세계 운동선수들의 도핑 가능성에 대한 우려가 제기되고 있는 가운데, 미국도핑방지기구(USADA, United States Anti-Doping Agency)는 집에서 운동선수들이 키트를 받아 도핑검사관이 화상검사를 통해 혈액이나 소변 샘플 채취 작업을 관리감독 하는 도핑검사 방법을 고안했음.   같이보기 ⦁ 러시아 체육부 장관, CAS, WADA, IOC에 ‘데이터 조작 사건’ 제재 선처 부탁CAS, 러시아 도핑 사건에 대한 재판 공개 개최 하지 않기로 결정
  출처 - insidethegam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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