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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 모노봅슬레이, 2022 동계올림픽에서 처음 선보임
2020-02-04 13:21:47
지난 2018719, 국제올림픽위원회(IOC, International Olympic Committee) 집행위원회에서 ‘2022 베이징동계올림픽에 추가될 7개의 세부종목을 발표했으며 그 중 여자 1인승 봅슬레이(Monobob)가 베이징에서 처음으로 선보여질 예정임.  

2020-02-01-monobob-inside-011인승 봅슬레이(Monobob) 경기장면 (출처: IOC)

여자 1인승 경기인 Monobob이 2022 베이징 동계올림픽에서 새롭게 선보일 예정임. Monobob은 2016 릴레함메르 유스올림픽, 2020 로잔유스올림픽 종목에 포함되었으며, 지난 해 7월 추가종목이 선정될 당시 여자 4인승 봅슬레이 또한 새롭게 추가 세부종목으로 추천되었으나 최종적으로는 비용, 개발상태, 보편성 등을 고려해 1인승 봅슬레이만 추가되었음.   Monobob 서킷은 2018-19시즌 국제봅슬레이스켈레톤연맹(IBSF, International Bobsleigh Skeleton Federation)에 의해 처음 설립되었으며, 금번 시즌에서는 17개국에서 총 32명의 선수가 참가하는 등 점차 참가자의 수도 증가하고 있음. IBSF Ivo Ferriani회장은 다양한 국가의 젊은 선수들이 Monobob종목을 가능한 많이 경험할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으며 뒤에서 제동하는 사람 없이 홀로 조종 및 제동 등 종목 기술에만 집중하면 되기 때문에 선수 입장에서도 이점이 있으며 비용면에서도 경제적이라고 설명함.   같이보기  ‘2022 베이징동계올림픽’ 세부종목 7개 추가 확정 ⦁ IOC 집행위원회 회의 주요 논의 사항   출처 - IO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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