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ADA, 소재지정보 등록 어플리케이션 ‘Athlete Central’ 출시 > 최신뉴스

세계도핑방지기구(WADA, World Anti-Doping Agency)가 새롭게 출시한 어플리케이션 ‘Athlete Central’는 선수들의 소재지정보 제출불이행(Whereabouts Filing Failures)을 방지할 수 있을 전망임.

선수 소재지정보 등록 어플리케이션 ‘Athlete Central’ (출처: WADA)

제5회 국제컨퍼런스를 하루 앞둔 11월 4일(현지시간) WADA는 기존 시스템의 약점을 보완하여 선수들이 소재지정보를 빠르고 정확하게 제출하고 소재지정보 제출불이행을 방지할 수 있는 어플리케이션 ‘Athlete Central’을 새롭게 출시함. WADA Olivier Niggli 사무총장은 “선수들은 ‘Athlete Central’을 통해 쉽고 안전하게 소재지정보를 등록할 수 있으며, 경기기간 외 도핑검사를 성실하게 수행하여, 청렴한 선수로서의 임무를 다할 수 있을 것”이라며 기대감을 드러냄. 한편, 선수 소재지정보 제출은 경기기간 외 검사의 핵심적인 국제표준으로, 검사대상자등록명부(RTP, Resistered Testing Pool)에 포함된 선수들은 자신이 속한 도핑방지기구(ADO, anti-doping organisation)에 분기별로 소재지정보를 제출할 의무가 있음.   같이보기 ⦁ WADA, 제5회 국제컨퍼런스 개최 ⦁ Witold Bańka, WADA 차기 회장으로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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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출처 - WAD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