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hildFund, 6개 개발도상국에 프로그램 지원 > 최신뉴스

아시아에서 처음으로 개최된 2019 일본 럭비월드컵의 유산으로 ChildFund는 개발도상국 아이들을 위한 ‘ChildFund Pass It Back‘ 프로그램을 아시아 6개 국가로 확장 적용할 계획임.

“ChildFund Pass It Back”프로그램은 아시아 6개 국가에 제공될 예정임 (출처: OCA)

9월 20일(현지시간)부터 11월 2일까지 개최되는 2019 일본 럭비월드컵은 아시아 최초로 개최된 럭비월드컵이며, ChildFund는 국제럭비연맹(WR, World Rugby)의 후원을 받아 'Impact Beyond'사업의 일환인 'ChildFund Pass It Back‘ 프로그램을 아시아 6개 국가로 확장 제공할 예정임. “ChildFund Pass It Back”은 럭비를 통해 다양한 가치를 가르치는 프로그램으로서 아시아 6개국 2만5천여 명의 취약계층 아이들에게 성장의 기회를 제공할 계획이며, 기부금은 태풍 하기비스로 인한 피해지역 복구비용으로 사용될 전망임. WR의 Brett Gosper 회장은 "200만 파운드(한화 약 30억 원)가 ‘ChildFund Pass It Back‘ 프로그램에 투자되었다”고 언급하였으며, ChildFund의 Nigel Spence CEO는 “럭비월드컵은 곧 끝나지만, 아시아 취약계층을 위한 우리의 임무는 끝나지 않았다”며, “스포츠뿐만 아니라 긍정적인 사회변화의 선순환을 불러일으킬 수 있다.”는 의지를 드러냄.   같이보기 ⦁ IOC-DOW, 친환경 정책 시행한 국제연맹 10곳에 시상 ⦁ 도쿄 2020 기후 문제, 최대 화두로 오를 전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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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출처 - OC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