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탈리아사격연맹 Luciano Rossi 회장, ISSF 회장선거 무효 주장
2019-09-03
17:19:07
이탈리아사격연맹(FITAV, Italian Skeet Shooting Federation) Luciano Rossi 회장이 2018년도에 있었던 회장 선거가 조작이었다고 주장하며 스포츠중재재판소(CAS, Court of Arbitration for Sport)에 선거 무효를 주장함.
2018년 있었던 국제사격연맹(ISSF, International Shotting Sport Federation) 회장선거에 패배한 후보 이탈리아사격연맹 Luciano Rossi 회장은 선거가 조작되었다고 강력히 주장하며 스포츠중재재판소(CAS, Court of Arbitration for Sport)에 지난 선거 결과 무효를 주장함. Rossi 회장은 이번 선거에 대한 정확한 해명을 요구 하고 있는 상황임.
이탈리아사격연맹 Luciano Rossi 회장은 2018년 11월 독일 뮌헨에서 실시된 ISSF 회장선거에서 러시아의 Vladimir Lisin에게 4표차로 당선에 시 돌아갔음.
Vladimir Lisin은 세계에서 가장 부유한 사람 중 한명으로 자신의 돈 중 1000만 달러(한화 약 121억 6,000만원)를 스포츠 개발 기금 설립에 사용하겠다는 의사를 밝혔음.
한편, 이탈리아 사격연맹 Luciano Rossi 회장은 2018년 초 ISSF 윤리위원회로부터 3년 동안 정직 당한바 있으나 항소를 통해 2018년 4월 28일(현지시간) 20주로 정직 기간을 감면 받았으며 그 후 ISSF 회장선거에 출마한바 있음.
같이보기
⦁ 국제사격연맹, ‘도쿄 2020’ 준비 위해 규정 변경
⦁ 국제사격연맹, 조직 내 권력싸움 발생
출처 - insidethegames - ISSF
출처 - insidethegames - ISS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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