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ADA, FIFA 사전 도핑 검사 프로그램 칭찬
2014-06-18
18:35:00
FIFA는 2014 FIFA 브라질월드컵에 참가하는 선수 800명을 대상으로 혈액과 소변 샘플을 사전 검출하여 도핑 검사를 실시하였으며, 그 결과, 양성반응은 단 한건도 없었던 것으로 알려짐.
WADA(World Anti-Doping Agency)는 FIFA의 사전 도핑검사 프로그램이 매우 훌륭하다고 언급하며, 검사가 정밀하고 체계적으로 이루어졌다고 덧붙임.
WADA는 다른 IF를 비롯한 국제스포츠기구들 또한 FIFA의 프로그램을 본받아야 한다며, WADA는 앞으로 다른 종목에서도 정정당당하게 경기에 임하는 선수들의 권리를 보호하기 위해 사전검사와 더불어 ABP (Athlete Biological Passport) 가 적극 활용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힘.
_2014. 6. 18, www.insidethegames.biz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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