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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ohn Coates, ICAS 회장직 연임에 성공
2019-05-30 15:44:53
호주 출신 John Coates는 국제스포츠중재이사회(ICAS, International Council of Arbitration for Sport) 회장직 연임에 성공함.

20190530 존코츠ICAS 회장에 재당선된 John Coates (출처: Getty Images)

지난 5월 28일(현지시간) 스위스 로잔에서 진행된 ICAS 회의에서 69세의 호주국적의 John Coates가 회장직 연임에 성공함. ICAS는 스포츠중재재판소(CAS, The Court of Arbitration for Sport)의 독립성 확보를 돕고 운영 및 재정 감독을 위해 1994년 설립된 기구로써, John Coates는 초창기부터 ICAS에 관여해옴. 2010년부터 계속 ICAS 회장으로 활동한 John Coates는 그밖에도 호주올림픽위원회 (AOC, Australian Olympic Committee) 회장직 및 각 IOC 법무위원회(Legal Affairs Commission)와 도쿄 2020 조정위원회(Coordination Commission)의 의장직을 겸하고 있음. 또한, 현 국제올림픽위원회(IOC, International Olympic Committee) 수석위원(senior member)인 그는 IOC 회장 Thomas Bach의 주요 협력자로 알려져 있으며, IOC 위원 나이 상한선이 70세임에도 불구하고 2024년까지 위원직 임기가 연장됨. 한편, ICAS John Coates 회장의 임기는 3년으로써 2022년까지 임기를 이어갈 전망임.   같이보기 ICAS, 도핑방지 전담부서 설립 확정 ICAS, 새 중재인 및 조정인 임명  
  출처 - insidethegam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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