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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F 박주희 사무국장, OCA 반도핑 분과위원 선임
2019-03-29 14:04:16

()국제스포츠전략위원회(이하, ISF) 박주희 사무국장을 포함한 13명의 국내 인사들이 동·하계 아시안게임 등을 주관하는 아시아올림픽평의회(OCA, Olympic Council of Asia) 분과위원으로 선임돼 2023년까지 활동한다.

20190329 OCA2018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 당시 OCA Sheikh Ahmad Al-Fahad Al-Sabah 회장(가운데)과 면담을 실시한 박주희 사무국장(왼쪽)과 유승민 이사장(오른쪽) (출처: ISF)

선임된 OCA 분과위원회 위원 명단은 지난 19일 아시아올림픽평의회(OCA)의 공식 서신을 통해 발표했으며, 대한체육회는 27일 개최한 제24차 이사회에서 해당 명단 보고를 완료했다. 이번에 임명된 분과위원에는 2008년부터 OCA에서 활동하고 있는 ISF 박주희 사무국장이 OCA 반도핑 위원으로 재 선임되었으며, 지난 3월 3일 태국 방콕에서 개최된 제38회 OCA 총회에서 ISF 유승민 이사장이 선수관계자 (Entourage Committee) 위원장 및 집행위원으로 선임된 바 있다. 이에 따라 ISF 유승민 이사장과 박주희 사무국장은 OCA에서 주어진 각자의 역할에 맞게 활동하며 아시아 스포츠 발전과 스포츠 네트워크 구축에 힘을 보탤 예정이다. 이번에 임명된 분과위원들은 지난 3월 3일 제38회 OCA 총회에서 선임된 스포츠와환경위원회 유경선 위원장, 문대성 집행위원과 더불어 2019년부터 2023년까지 OCA에서 활동하게 된다. 이로써 OCA의 총 18개 분과위원회 중 14개 분과위원회에서 15명의 한국인 임원이 활동하게 되었다. 한편, 유승민 IOC위원이 이끄는 ISF는 스포츠의 국제협력을 도모하고 대한민국의 국제 경쟁력 향상에 이바지하기 위해 설립된 문화체육관광부 소관 재단법인이다. ISF는 2011년 한국스포츠외교센터라는 이름하에 처음 설립된 이래로 국내 스포츠 선진화와 발전을 위하여 국제스포츠 네트워크 구축사업, 국제스포츠 정보 및 분석 사업, 국제스포츠 일자리 사업, 청소년 올림픽 캠프 등 다양한 사업을 펼치고 있다. <참고. OCA 분과위원으로 선임된 한국인 임원 명단> 20190329 OCA2   같이보기 OCA 회장 및 주요 보직자 선임 결과 발표 유승민 IOC위원, OCA 선수관계자 위원회 위원장 선임  
  출처 - IS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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