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2월 22일 국제스포츠 소식 > 최신뉴스

1. 크라스노야르스크 2019, 50% 이상 입장권 판매 다음 달 러시아 크라스노야르스크에서 개최되는 제29회 동계유니버시아드대회 입장권 판매율이 경기 입장권과 문화이벤트 등을 포함하여 절반 이상이 판매됨. 크라스노야르스크 2019 입장권 판매는 지난해 3월 2일부터 실시되었으며 동계유니버시아드대회 역사상 최초로 대회 시작 1년 전부터 입장권 판매가 실시됨. 지금까지 캐나다, 미국, 독일, 한국, 중국, 네덜란드 그리고 노르웨이 관중들뿐만 아니라 러시아에서도 143,000장 이상의 티켓이 팔렸으며 컬링, 아이스하키, 크로스컨트리 스키, 스키 오리엔티어링과 밴디 입장권은 동계유니버시아드의 입장권 공식 홈페이지에서 여전히 구매가 가능함. 크라스노야르스크 2019 입장권 공식 홈페이지   2. 태국, 세계장애인파워리프팅월드컵 첫 개최 태국은 올해 말 파타야에서 처음으로 세계장애인파워리프팅월드컵을 개최할 전망임. 11월 23일부터 28일까지 개최 예정인 이번 대회는 2019년의 다섯 번째이자 마지막 월드컵이며 세계 최고의 파워리프트 선수들이 2020 도쿄패럴림픽 개최 전 마지막 국제대회임. 또한, 페루의 수도 리마도 5월 3일부터 5일까지 처음으로 월드컵을 개최할 예정이며 2019년 제1회 월드컵이 아랍에미리트 두바이에서 성공리에 개최됨.   3. 일본, 도쿄 2020 대비 새로운 ‘게릴라성 폭풍우’ 감지 레이더 시험운행 일본 과학자들은 2020년 도쿄 올림픽 및 패럴림픽에 맞춰 정확한 게릴라성 집중호우 예측을 위해 새로운 레이더 시스템을 개발하여 시범 운행을 실시함. 이번에 개발된 감지 레이더는 비구름의 3차원 지도를 30~60초 만에 제작할 수 있으며, 이는 최대 5분 안에 구름의 일부만 측정하는 기존 시스템보다 대폭 상향된 성능을 자랑하고 특히 2020년 도쿄 올림픽 및 패럴림픽 기간에는 게릴라성 집중호우가 시작되기 30분전에 미리 예측 될 수 있을 전망임. 한편, 지난해 도쿄 북쪽에 위치한 사이타마대학에 설치된 이 레이더는 공기 중 수증기의 양을 추정하는 것과 연계해 더 나은 예측을 만들어냈으며 일본 국립정보통신기술원 원격감지연구소 Katsuhiro Nakagawa 소장은 ‘새로운 레이더 시스템의 개발은 도쿄 2020 주최 측에 귀중한 도움이 될 것‘이라고 언급함.   4. 세계양궁연맹, 집행위원회 및 위원회 입후보자 공개모집 세계양궁연맹(WA, World Archery)은 올해 6월 1일부터 2일까지 네덜란드 스헤르토헨보스에서 개최될 총회에서 치러질 집행위원회 및 위원회 위원 선거 일정과 입후보 절차를 공개함. 오는 6월 총회에서 실시될 선거에서는 제1 부회장(1명), 부회장(1명) 그리고 집행위원(4명) 직위 등을 포함하여 총 44명의 임원들이 선발될 예정이며 오는 3월 4일 입후보자 모집을 마감할 계획임. 또한, 선수들을 대표하는 위원 선거가 오는 5월 세계선수권 및 장애인선수권대회에서 치러질 전망이며 세계양궁연맹 홈페이지에 게시된 성명서에 따르면 ‘세계양궁연맹은 양성 평등을 위해 헌신한다.’고 언급하고 있기에 많은 여성 후보자들의 참여를 독려함.   Full list of open positions Nomination form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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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출처 - Krasnoyarsk 2019 - World Archery - insidethegames - IPC