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쿄 2020년 개∙폐회식 예산 40%이상 증액
2019-02-21
14:54:26
도쿄 2020 조직위원회는 내년에 개최될 올림픽 및 패럴림픽의 개∙폐회식 예산을 기존의 예산 계획보다 약 43%가량 증액함.
출처 - insidethegames - Tokyo 2020
2020 도쿄 올림픽 및 패럴림픽 개∙폐회식 예산 증액 (출처: Tokyo 2020)
도쿄 2020 조직위원회 Toshirō Mutō CEO는 지난 2월 15일 집행위원회 회의를 열어 기존 올림픽 유치단계에서 계획했던 개∙폐회식 예산 8,200만 달러를 증액시키기로 결정했다고 발표함.
일본 Kyodo 통신에 따르면 이번 개∙폐회식 예산은 기존 8,200만 달러에서 1억 1,700만 달러까지 약 43% 가량 증액되었다고 보도 했으며 지난 런던 2012와 다음 하계올림픽인 파리 2024 개∙폐회식보다 적은 금액의 예산이 사용될 것으로 예상됨. 또한, 일본의 대표적인 전통연극 쿄겐(Kyogen) 배우와 공연 연출자로 유명한 Mansai Nomura가 도쿄 2020 개∙폐회식의 총 감독을 맡았으며, Takashi Yamazaki가 크리에이티브 디렉터를 그리고 지난 2016 리우올림픽 폐회식에서 실시된 일본 Shinzō Abe 총리의 슈퍼마리오 세레모니 연출을 담당한 Hiroshi Sasaki가 패럴림픽 크리에이티브 디렉터를 맡아 도쿄 2020 개∙폐회식을 이끌어 나갈 전망임.도쿄 2020 개∙폐회식 연출자 Takashi Yamazaki(왼쪽), Mansai Nomura(가운데), Hiroshi Sasaki(오른쪽) (출처: Getty Images)
출처 - insidethegames - Tokyo 2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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