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도네시아, 2032 올림픽 및 패럴림픽 유치의향서 제출 > 최신뉴스

지난 2018년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을 성공리에 개최한 인도네시아는 지난 2월 19일(현지시간) 2032 올림픽 및 패럴림픽 공식 유치의향서를 국제올림픽위원회(IOC, International Olympic Committee)에 제출했다고 공식 발표함.

2018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에 방문한 IOC Thomas Bach 위원장(왼쪽)을 환영하는 인도네시아 Joko Widodo 대통령(오른쪽) (출처: AFP)

인도네시아는 외교부는 지난주 스위스 주재 인도네시아 Muliaman Hadad 대사가 Joko Widodo 대통령을 대신하여 스위스 로잔에 위치한 IOC 본부에 2032 올림픽 및 패럴림픽 유치의향서를 전달했다고 19일(현지시간) 최종 확인함. 스위스 주재 인도네시아 Muliaman Hadad 대사는 ‘지금이 바로 인도네시아의 역량을 보여줄 아주 적절한 시기’라고 언급하였으며 인도네시아 Joko Widodo 대통령은 올림픽 다음으로 가장 큰 스포츠 종합 스포츠 대회인 2018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 개최 당시 2032 올림픽 및 패럴림픽 개최에 대한 관심을 공개적으로 표명한바가 있음. 현재, 2032년 올림픽 공동 유치에 관심을 표명한 국가는 남북과 인도 등이 개최에 관심을 보이고 있으며 남북은 지난 15일 스위스 로잔에서 실시된 IOC·남북 3자 회담에서 유치의향서를 IOC에 제출하였으며 2025년부터 2032년 올림픽 및 패럴림픽 유치 경쟁이 본격화될 전망임.   같이보기 ⦁ [공유] 인도네시아, 남북과 경쟁…2032년 하계올림픽 유치 신청 ⦁ 인도네시아, 국제대회 개최 역량 증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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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출처 - TheJakartaPost - insidethegame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