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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1월 09일 국제스포츠 소식
2019-01-09 16:08:21
22815420_1936997533219265_4583566322162519472_n 1. 2019 아시아여자배구선수권대회 대한민국 최초 개최 올해 8월 한국에서 최초로 아시아여자배구선수권대회가 개최될 예정임. 지난 1989년, 1995년, 2001년 등 3차례에 걸쳐 국내에서 아시아남자배구선수권대회는 개최된 적은 있지만, 여자선수권대회를 개최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임. 또한, 대한배구협회는 북한의 참가를 위해 대한체육회, 문화체육관광부 그리고 아시아배구연맹(AVC, Asian Volleyball Confederation)과도 긴밀히 협의를 진행할 계획임. 한편, 이번 대회는 아시아 16개 팀이 참가하여 상위 8개 팀은 2020 도쿄올림픽 아시아 대륙 예선전 출전 자격이 주어질 예정이며 8월 17일부터 25일까지 서울에서 개최될 전망임.   2. 도쿄 2020 올림픽 성화봉, 후쿠시마 임시 주택 재활용 계획 발표 도쿄 2020 조직위원회는 올림픽 성화 봉송 행사에서 사용될 성화봉을 2011년 후쿠시마 대지진 당시 16임시 주거지로 사용되었던 주택에서 나온 알루미늄을 재활용하여 만들 계획을 발표함. 성화봉를 만들기 위해서는 10,000개 이상의 알루미늄 조각이 필요하며, 도쿄 2020 조직위원회는 더 이상 사용하지 않는 임시 주택의 재활용을 결정하기 위해 후쿠시마 지방 정부와 협력할 전망임. 한편, 도쿄 2020 성화봉송 행사는 2020년 3월 26일 대지진 피해지역인 후쿠시마를 시작으로 이와테현과 미야기현 등 2011년 대지진 당시 가장 심한 피해지역을 포함하여 47개의 도시들을 121일에 걸쳐 7월 24일 개막식에 맞춰 도쿄에 도착할 예정임.   3. IPC, 이스라엘 장애인 수영선수들 말레이시아 세계선수권대회 참가 낙관적 입장 이스라엘패럴림픽위원회(Israel Paralympic Committee)는 오는 7월 29일부터 8월 4일까지 말레이시아 쿠칭에서 개최될 세계장애인수영선수권대회에 이스라엘 선수들이 초청장과 말레이시아 비자를 발급 받지 못해 대회참가가 우려된다고 주장하며 국제패럴림픽위원회(IPC, International Paralympic Committee), 유럽패럴림픽위원회(EPC, European Paralympics Committee) 그리고 올림픽선수위원회(Olympic Athletes Committee)에 도움을 요청함. 이에 IPC 대변인은 '현재 IPC는 말레이시아패럴림픽위원회, 조직위원회 그리고 말레이시아 관계 당국과 이 문제를 해결하기위해 노력 중에 있으며 세계선수권대회는 모든 국가를 대표하는 선수들이 경쟁할 수 있어야 하기 때문에 이스라엘 선수들의 비자를 확보하여 꼭 대회에 참가 가능하게 도울 것‘이라고 낙관적인 입장을 표명함. 한편, 말레이시아는 이스라엘과 외교 관계를 맺고 있지 않으며, 이스라엘과 영토 분쟁중인 팔레스타인을 지지하는 입장을 취하고 있음.   4. 2008 베이징올림픽 수영경기장, 베이징 2022 컬링경기장으로 변경 2008년 베이징올림픽 당시 Water Cube로 알려진 중국 국립수영센터가 2022 베이징 동계올림픽 및 패럴림픽대회를 위해 Ice Cube로 변경을 시작함. 중국 국영 통신사인 Xinhua에 따르면 Ice Cube는 2022 베이징 동계올림픽 및 패럴림픽 컬링경기장으로 변경되어 2020년 7월 완공 예정이며 지속가능한 올림픽 유산의 대표적인 표본이 될 전망임. 또한, 베이징은 올림픽 역사상 최초로 동계와 하계올림픽을 모두 개최한 도시로 기록될 예정임.  
    출처 - insidethegames - Beijing 2022 - Tokyo 2020 - AVC - IP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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