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OC Tsunekazu Takeda 회장, 도쿄 2020까지 회장직 연장 > 최신뉴스

일본올림픽위원회(JOC, Japanese Olympic Committee)는 Tsunekazu Takeda 회장이 2020 도쿄올림픽이 끝날 때까지 회장 직위를 유지하기 위해 주요인사직 연령제한을 일시적으로 유보한다는 계획을 발표함.

JOC Tsunekazu Takeda 회장 (출처: Getty Images)

일본 Jiji 언론사에 따르면 JOC는 선거에 참여하는 임원들의 최대연령을 70세 이하로 제한하고 있으나 올림픽을 앞두고 오는 2019년 6월에 실시될 선거에서 Tsunekazu Takeda 회장의 연임을 위해 연령제한 규정을 적용하지 않기로 했다고 보도함. 또한, 지지언론 관계자는 ‘JOC가 70세 연령제한 규정을 준수하지 않고 Tsunekazu Takeda 회장에게 적용한다면 올림픽 헌장과 상충될 것‘이라고 언급함. 한편, Tsunekazu Takeda 회장은 1972년 뮌헨 올림픽과 1976년 몬트리올 올림픽에서 일본 승마대표 선수로 활동하였으며 지난 2001년 JOC 회장으로 당선됨.   같이보기 ⦁ 일본 정부, 2020 도쿄올림픽 인근 지역 드론 비행 금지령 발표  ⦁ 도쿄 2020, 암표금지법 도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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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출처 - insidethegames - JOC