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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 21일 국제스포츠 소식
2018-11-21 16:12:05
1. FEI De Vos 회장, 만장일치로 FEI 회장 재당선 11월 20일(현지시간) 바레인 마나마에서 개최된 국제승마연맹(FEI, International Equestrian Federation) 총회에서 실시된 회장 선거에서 Ingmar De Vos 회장은 단일후보로 나와 만장일치로 FEI 회장에 재당선 되었으며 1921년 FEI가 설립된 이후로 13번째 회장으로 임기를 이어갈 전망임. 한편, FEI Ingmar De Vos 회장은 2018 부에노스아이레스 유스올림픽’ 일정 참가 중 갑작스러운 심장마비로 사망한 국제경기연맹총연합회(GAISF, Global Association of International Sports Federations) Patrick Baumann 회장을 대신해 세계도핑방지기구(WADA, World Anti-Doping Agency) 집행위원회 위원으로 당선 되며 내년 1월 1일까지 임기를 이어갈 전망임.   2. ‘도쿄 2020’, UN과 의향서 체결 ‘도쿄 2020’ 조직위원회는 국제연합(UN, United Nations)과 스포츠의 지속적인 발전과 촉진을 위한 의향서 체결을 위해 UN Alison Smale 사무차장은 도쿄를 방문하여 도쿄 2020 조직위 Toshiro Muto CEO와 양측의 무궁한 발전을 위해 의향서를 체결함.   3. ‘베이징 2022’, 지속가능성 자문 위원회 출범 ‘베이징 2022’ 조직위원회는 중국 수도에서 환경 친화적인 동계올림픽을 촉진하기 위해 지속가능성 자문 위원회를 설립함. 지속가능성 자문 위원회는 3명의 수석 고문과 환경과 관련된 대학, 연구 기관 그리고 정부 부처에서 23명의 위원들을 선출 하였으며 최소한 1년에 한 번 공식 미팅을 실시해 조직위원회와 관련된 문제들에 대해서 논의하여 조언할 전망임.   4. 캐나다 컬링 올림픽 금메달리스트, 만취 상태로 대회 출전 지난 19일(현지시간) 캐나다 앨버타주에서 열린 레드디어컬링클래식 대회에서 ‘2014 소치동계올림픽’ 컬링 금메달리스트인 Ryan Fry 선수와 팀원들은 음주 후 만취상태로 경기에 참가해 자동으로 탈락되었으며 주최 측은 ‘이들은 만취상태로 경기장에 나타나 빗자루를 부수고 라커를 발로 차는 등 난동을 부려 상대 선수들과 관중들의 질타를 받았다’고 캐나다 CBC Sports를 통해 당시 상황을 전달함.  
    출처 - insidethegames - Tokyo 2020 - Beijing 2022 - FE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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