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쿠시마 주지사, 원전 피해지역 성화봉송 추진 주장 제기
2014-06-17
17:17:54
일본 Fukushima 주지사 Yuhei Sato는 2011년 지진과 쓰나미로 큰 피해를 입은 바 있는 Fukushima 지역을 성화봉송 지역에 포함시키자는 의견을 Yoshi Mori 2020도쿄올림픽 조직위원장에게 제시함. Sato 주지사의 제안에 따르면, 성화봉송 지역에는 지진으로 인해 피해를 입은 바 있는 Daichi 원자력 발전소를 지나는 고속국도가 포함됨.
Sato는 이번 성화봉송을 통해 Fukushima가 피해로부터 복구되었음을 전 세계에 알리고 일본 원전에 대한 전 세계인의 두려움을 불식시킬 수 있다고 주장함.
_2014. 6. 17, www.sportca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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