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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AISF의 Patrick Baumann 회장, 부에노스 아이레스에서 사망
2018-10-15 10:16:34
국제스포츠에서 가장 영향령이 큰 인물 중 하나였던 Patrick Baumann(스위스), '2018 부에노스 아이레스 유스올림픽' 일정 참가 중 심장마비로 사망. 향년 51세.

2018-10-14-Memorial-inside-01부에노스 아이레스에서 진행된 Baumann 회장 추도식 (출처: IOC)

국제스포츠계에서 영향령이 큰 인물로 일각에서는 차기 국제올림픽위원회(IOC, International Olympic Committee) 위원장 후보로 꼽혔던 Patrick Baumann이 사망함. Baumann 회장은 아르헨티나 부에노스 아이레스에서 개최되고 있는 '2018 부에노스 아이레스 유스올림픽'에 참석하고 있던 중이었음. Baumann 회장은 13일(현지시간) 유스올림픽 파크에서 스포츠클라이밍 시연을 보는 도중 심장마비를 일으킨 것으로 알려졌으며, 병원으로 후송되었지만 끝내 사망함. 스위스 출신의 Patrick Baumann은 국제경기연맹총연합회(GAISF, Global Association of International Sports Federations)의 회장직을 맡고 있었으며, IOC와 세계도핑방지기구(WADA, World Anti-Doping Agency)에서 각각 위원과 집행위원으로 활동하고 있었음. 또한, 국제농구연맹(FIBA, International Basketball Federation) 사무총장, '2020 로잔 유스올림픽' 조직위원장, '2028 LA 올림픽' 조정위원회 위원장 등을 맡으며 스포츠 다방면에서 활발한 활동을 이어감. Baumann 회장의 갑작스러운 사망소식에 IOC는 충격에 빠짐. Thomas Bach IOC 위원장은 "우리 모두에게 매우 큰 충격"이라며 "그는 항상 그가 사랑하는 스포츠를 위해 헌신했던 사람이다. 우리는 오늘 스포츠의 미래를 위해 노력하던 젊은 리더를 잃었다."라고 심경을 밝힘. 세계 곳곳에서 Baumann 회장의 충격적인 죽음을 애도하는 메세지가 전달되고 있으며, IOC는 14일 부에노스 아이레스에서 추도식을 진행함.   같이보기 ⦁ ‘2019 ANOC 월드비치게임’, NBC와 중계권 계약 체결 ⦁ ‘SportAccord 2019′, 호주 Gold Coast에서 개최 예정  
    출처 - insidethegames - IO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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