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팔씨름연맹, 팔씨름 패럴림픽 종목 포함 희망
2018-06-21
15:48:09
세계팔씨름연맹(WAF, World Armwrestling Federation) Assen Hadjitodorov 회장과 Mircea Simionescu Simicel 사무총장은 국제패럴림픽위원회(IPC, International Paralympic Committee) Xavier Gonzales CEO와 함께 패럴림픽 정식종목에 포함되기 위한 논의를 실시함.
출처 - insidethegames - IWAS - WAF

팔씨름 경기장면 (출처: IWAS)
WAF Hadjitodorov 회장과 Simicel 사무총장은 팔씨름을 패럴림픽 정식종목으로 포함시키기 위해 독일 본(Bonn)의 IPC 본부에서 IPC Gonzales CEO와 Jurgen Padberg 경기국장과 함께 회의를 진행하였으며 양측 대표단이 참석한 가운데 팔씨름이 패럴림픽 종목으로 추가되기 위한 방안 등이 논의됨. 한편, 팔씨름은 올해 초 '2024 파리 패럴림픽' 추가종목 1차 선발에서 탈락하였으며 당시 팔씨름은 3x3 휠체어농구와 함께 종목 수가 부족하다는 이유로 패럴림픽 종목 추가 경쟁에서 고배를 마셨으며 이 후 WAF는 IPC와의 회담 후 발표한 성명에서 "미래의 패럴림픽 정식종목에 포함되기 위해 예선과 랭킹 시스템 등을 도입할 예정"이라고 발표함. 또한, WAF는 지난 4월 태국 방콕에서 개최된 국제경기연맹총연합회(GAISF, Global Association of International Sports Federations) 총회에서 정회원단체로 공식 인정됨. 같이보기 ⦁ 스쿼시, ‘파리 2024’에 추가될까 ⦁ IPC, ‘파리 2024’ 패럴림픽 종목 2019년 1월 발표 예정출처 - insidethegames - IWAS - WA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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