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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유] '2022 도쿄 올림픽 정식 채택' 스케이트보드, AG 누빌 태극 마크 주인 찾는다
2018-04-19 13:27:07
[스포츠서울 이용수기자]이젠 길거리가 아닌 경기장에서 볼 수 있게된 스케이트보드의 태극마크 주인을 찾고 있다. 19일 대한롤러스포츠연맹은 오는 8월 인도네시아에서 열리는 2018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에 파견할 스케이트보드와 롤러스케이트 스피드 종목 국가대표를 선발한다고 밝혔다. 스케이트보드 선발전은 오는 29일 경기도 용인 죽전 스케이트보드 파크에서 열린다. 롤러스케이트 선발전은 같은 날 전라남도 여수 진남체육공원 롤러경기장에서 개최될 예정이다. 스케이트 보드는 스트리트 부문과 파크 부분에서 총 8명을 뽑는다. 스케이트보드 경기는 여러 기물이나 난간을 놓고 화려한 기술을 펼쳐 경쟁하게 된다. 지난해에도 국제대회에 한국 대표 선수가 참가했지만 아시안게임과 같은 종합대회에 출전하는 건 이번이 처음이다. 무엇보다 스케이트보드가 오는 2020년 일본에서 열리는 2020 도쿄 올림픽의 정식종목으로 채택되면서 대한롤러스포츠연맹의 관심도 높아졌다. 연맹은 스케이트보드가 2024 파리 올림픽과 2028 로스앤젤레스 올림픽에도 정식종목으로 추가될 가능성이 높다고 판단하고 선수 발굴과 육성의 필요성을 느끼고 있다. 한편, 연맹은 오는 6월 2일 경기도 용인에서 제5회 아시안 오픈 스케이트보드 챔피언십을 개최한다. 또 전국 스케이트보드 투어 대회를 열어 스케이트보드를 홍보하면서 선수층을 확대하고, 경기력을 끌어올린다는 방침이다. purin@sportsseoul.com 기사원문 http://sports.news.naver.com/general/news/read.nhn?oid=468&aid=00003735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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