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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유] 인판티노 회장, “2026 월드컵 개최지 공정 경쟁 중”
2018-03-30 14:09:43

[스포탈코리아] 한재현 기자= 국제축구연맹(FIFA) 지아니 인판티노 회장이 일각에서 나오는 2026 월드컵 밀실 선정 의혹에 직접 반박했다.인판티노 회장은 지난 28일(현지시간) 영국 매체 ‘스카이스포츠’에서 “FIFA는 2026 월드컵 개최지 선정 과정을 공정하고 투명하게 진행하고 있다”라고 밝혔다. 2026 월드컵 개최를 신청한 모로코 축구협회장 모우라이 하피드 엘라라미 회장이 “FIFA가 밀실로 2026 월드컵 개최를 결정하려 한다”라고 주장했다.
제프 블래터 전임 회장 시절 월드컵 개최 선정에서 비리 행위 의혹이 나와 논란이 커졌다. 이로 인해 FIFA 신뢰도가 떨어졌고, 인판티노 현 체제에서 이를 씻으려 노력 중이다. 이슈화 될 경우 현 인판티노 체제의 도덕성에 흠집이 가기 때문이다. 2026 월드컵은 모로코뿐 만 아니라 미국, 캐나다, 멕시코 역시 개최 경쟁에 나선 상태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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