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TS Eventim, 라이벌 제치고 2016리우올림픽 (2016. 8. 5. - 8. 21.) 티켓서비스 공급자로 선정
2014-09-04
13:43:10
CTS Eventim, 라이벌 제치고 티켓서비스 공급자로 선정
CTS Eventim이 2016리우올림픽 및 장애인올림픽의 공식 티켓 서비스 공급자로 선정되었음. 독일에 본사를 두고 23개국에 지사를 둔 CTS Eventim은 브라질 지사를 통해 안정적인 티켓 판매 서비스를 제공할 것이라고 밝힘.
2016리우올림픽에서는 약 9백만장의 티켓이 발행될 것으로 전망되고 있음.
CTS Eventim은 2014소치동계올림픽, 2006토리노동계올림픽, 2006 FIFA 독일월드컵에서 티켓팅 서비스를 제공한 바 있음.
전문가들은 CTS Eventim의 선정 배경에 경쟁사였던 미국의 Ticketmaster의 불안정한 서비스가 한 몫을 했다고 평가함. 지난 2012런던올림픽, 2014글래스고영연방경기대회때 공식 티켓 판매 업체로 선정된 바 있는 Ticketmaster는 판매 도중 메인 서버가 다운되는 등 불안정한 서비스를 제공하여 문제가 됨.
참고 _2014. 9. 4, www.insidethegames.biz
[ISC TIP]
2016리우올림픽조직위원회는 대회 입장권 가격이 약 30 USD 선이 될 것이라고 밝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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