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유] 바흐 IOC 위원장 "성공적인 개회식 치렀다는 자부심 느끼길" > 최신뉴스

본문 바로가기
최신뉴스
최신 국제 스포츠 뉴스 소식을 전해 드립니다.
국제스포츠 NEWS
최신뉴스
TOP
[공유] 바흐 IOC 위원장 "성공적인 개회식 치렀다는 자부심 느끼길"
2018-02-19 15:06:03

[강릉=CBS특별취재팀 송대성 기자]

13일 강릉올림픽파크에 있는 코리아 하우스에서 '한국의 밤' 행사가 열린 가운데 (왼쪽부터) 이기흥 대한체육회장, 반기문 IOC 윤리위원, 토마스 바흐 IOC 위원장, 이희범 평창올림픽조직위원장, 도종환 문체부 장관 등이 참석해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사진=노컷뉴스)토마스 바흐 국제올림픽위원회(IOC) 위원장 역시 역대 최고라는 찬사를 받은 2018 평창동계올림픽의 개회식을 높게 평가했다. 바흐 위원장은 13일 강릉올림픽파크에 있는 코리아 하우스에서 열린 '한국의 밤' 행사에 참석해 "성공적인 개회식을 치렀다는 자부심을 느끼고 남은 기간 올림픽이 성공리에 끝나도록 서로 격려하며 이 밤을 즐기자"고 전했다. 그는 이어 "남북 공동입장과 여자 아이스하키 단일팀은 평화의 메시지를 전했다"며 "이것이야말로 올림픽 정신"이라고 덧붙였다. '한국의 밤' 행사는 대한체육회가 전 세계 스포츠 관계자들을 대상으로 한국을 널리 알리기 위해 열렸다. 바흐 위원장을 비롯한 IOC 관계자들, 각국 국가올림픽위원회(NOC) 대표 등과 이기흥 대한체육회장, 이희범 평창올림픽조직위원장, 반기문 IOC 윤리위원장, 도종환 문화체육부 장관, 유승민 IOC 선수위원 등이 참석해 행사를 빛냈다. 바흐 위원장은 이기흥 회장에게 IOC 밸류 트로피를 선물했다. 이기흥 회장은 남북한 선수단이 개회식 공동입장 당시 입었던 한반도기가 박힌 점퍼를 전해주며 감사함을 표했다. 원문보기: http://m.sports.naver.com/pc2018/news/read.nhn?oid=079&aid=0003068444

ISF에서 매주 발행하는
국제스포츠 지식·정보를 만나보세요!
개인정보 수집에 동의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