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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유] [사진현장]조코비치 꺾은 정현… 이제 승리뿐이다!
2018-01-23 13:46:23
 
조코비치 축하 인사 받는 정현 (멜버른 로이터=연합뉴스) 한국 테니스의 간판 정현이 22일 호주 멜버른에서 열린 호주오픈 테니스대회 남자단식 16강전에서 세르비아 노바크 조코비치(14위)를 물리친 뒤 축하 인사를 받으며 경기장을 떠나고 있다.
 (서울=연합뉴스) 이상학 기자 = 한국 테니스의 간판 정현(58위)이 22일(현지시간) 호주 멜버른에서 열린 호주오픈 테니스대회 8일째 남자단식 16강전에서 세르비아의 노바크 조코비치(14위)를 3-0으로 제압했습니다. 정현은 이덕희가 1981년 US오픈 여자단식, 이형택이 2000년과 2007년 US오픈 남자단식에서 각각 기록한 한국 선수 메이저 대회 최고 성적(16강 진출)을 뛰어넘었습니다. 8강에선 자신보다 순위가 낮은 미국의 테니스 샌드그렌(97위)과 맞붙는데요. 정현의 박진감 넘치는 경기 모습을 사진으로 모았습니다.
젖먹던 힘까지 (멜버른 AFP=연합뉴스)
환호하는 정현 (멜버른 AP=연합뉴스)
볼 받아 넘기는 정현 (멜버른 AP=연합뉴스)
바로 이거야!(멜버른 AP=연합뉴스)
이겼어요 (멜버른 AP=연합뉴스)
고개 숙인 조코비치(멜버른 AP=연합뉴스)
조코비치 이긴 정현 (멜버른 AP=연합뉴스)
축하받는 정현 (멜버른 로이터=연합뉴스)
경기 후 다정한 정현과 조코비치 (멜버른 AP=연합뉴스)
승자와 패자(멜버른 AP=연합뉴스)
관중에게 큰절하는 정현 (멜버른 로이터=연합뉴스)

leesh@yna.co.kr

원문보기:

http://www.yonhapnews.co.kr/bulletin/2018/01/22/0200000000AKR20180122170400887.HTML?input=faceboo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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