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유] IOC, '금지 약물 복용' 러시아 선수 11명 추가 적발 > 최신뉴스

본문 바로가기
최신뉴스
최신 국제 스포츠 뉴스 소식을 전해 드립니다.
국제스포츠 NEWS
최신뉴스
TOP
[공유] IOC, '금지 약물 복용' 러시아 선수 11명 추가 적발
2017-12-26 14:10:04
이미지 2014 소치동계올림픽에서 금지약물을 복용한 러시아 선수 11명이 추가로 적발됐다. 국제올림픽위원회(IOC)이 23일(한국시간) 공개한 11명의 리스트에는 루지 팀 릴레이 은메달리스트 알베르트 뎀첸코와 타티아나 이바노바가 포함됐다. 이로써 메달을 박탈당했다. 러시아는 현재 약물 스캔들로 인해 평창 동계올림픽 출전이 무산됐다. 러시아 선수들은 국가가 아닌 개인 자격으로만 평창 대회에 출전할 수 있다. IOC는 "그 동안 46건의 사례에 대해 조사했고 3건 만이 문제가 없었다"며 "추가 조사도 이어지고 있다"고 전했다. 이 밖에도 이반 스코브레프와 아르티옴 쿠즈네소프(이상 스피드스케이팅), 니키타 크류코프, 알렉산더 베스메르틴크, 나탈리아 마트비바(이상 크로스컨트리), 류드밀라 우돕키나, 막심 벨루긴(이상 봅슬레이), 타티아나 부리나, 안나슈추키나(이상 아이스하키)가 함께 적발됐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SBS스포츠 온라인뉴스팀) 원문보기: http://sbssports.sbs.co.kr/news/news_content.jsp?article_id=S10008898707

ISF에서 매주 발행하는
국제스포츠 지식·정보를 만나보세요!
개인정보 수집에 동의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