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년 올림픽 종목 소셜미디어 순위 > 최신뉴스

IOC 및 40여개의 국제경기종목연맹(IF, International Federation)의 소셜미디어 발자취와 영향력을 조사한 2017년 올림픽 종목들의 소셜 미디어 보고서가 공개됨.

2017 올림픽 종목 소셜 미디어 보고서 (출처: TSE Consulting)

글로벌 전략 커뮤니케이션 및 PR 기업 Burson-Marsteller와 전문 스포츠 컨설팅 회사인 TSE Consulting이 협력하여 IOC와 40여개의 IF들의 소셜 미디어 활용도 및 효과를 조사함. 지난 2016년도에 이어 올해 진행된 조사는 IF들이 어떤 방식으로 다양한 소셜미디어 채널들을 활용하고 있는지, 각 채널들이 얼마만큼의 효과를 가져다주는지에 대한 정보도 포함되어 있음. 조사 결과, IOC가 페이스북(Facebook), 인스타그램(Instagram), 유튜브(YouTube) 등의 플랫폼들에서는 현저히 많은 인기를 누리고 있는 것을 볼 수 있었으나 트위터(Twitter)에서는 국제축구연맹(FIFA, International Football Federation)이 가장 많은 팔로워를 보유하고 있는 것으로 드러남. 이밖에도 본 조사를 통해 축구, 농구, 럭비, 사이클이 가장 넓은 팬 풀(pool)을 보유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유도, 트라이애슬론, 탁구 등은 조금 더 작은 팬층으로 이루어져 있으나 그럼에도 불구하고 강력한 소셜미디어 존재감을 드러내고 있는 것이 조사됨.

IF들의 소셜미디어 영향력 (출처: TSE Consulting)

  관련자료 ⦁ 2017 Olympic Sports Social Media Ranking   같이보기 ⦁ 사상 첫 국제스포츠기관 소셜미디어 랭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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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출처 - Around the Rings - Insidethegames - TSE Consulting - Burson-Marstelle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