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EI, 회장 임기 연장 검토
2014-02-16
20:07:00
FEI(International Equestrian Federation)는 현재 기본 4년에 1회 연임이 가능한 회장 임기를 2회 연임으로 변경하여 최대 12년까지로 연장하는 방안을 검토 중이라고 밝힘.
현 회장인 UAE 공주 Haya Bint Al Hussein은 1회 연임 규정을 도입한 장본인이며, 8년의 임기가 종료되는 2014년을 끝으로 회장직에서 물러나겠다는 의사를 밝힌 바 있음. 회장 임기 연장에 대한 투표는 4월 29일 로잔에서 개최될 FEI 임시총회에서 진행될 예정이며, 2014 FEI 총회는 12월로 연기됨.
_2014. 2. 16, www.insidethegames.biz
IF 자격 IOC 위원인 Haya 공주는 FEI 회장직 사임 시 IOC 위원 자격 또한 상실하게 되므로, 올림픽 프로그램에서의 승마 종목의 입지를 우려하는 FEI의 관계자들은 Haya 공주가 회장직, 즉 IOC 위원직을 연임할 수 있도록 회장 임기 연장을 추진하고자 하는 것일 수 있음.
IF 자격 IOC 위원인 Haya 공주는 FEI 회장직 사임 시 IOC 위원 자격 또한 상실하게 되므로, 올림픽 프로그램에서의 승마 종목의 입지를 우려하는 FEI의 관계자들은 Haya 공주가 회장직, 즉 IOC 위원직을 연임할 수 있도록 회장 임기 연장을 추진하고자 하는 것일 수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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