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IS (International Ski Federation), Vanessa Mae, 4년간 출전자격 정지
2014-11-13
19:24:30
FIS가 유명 바이올리니스트 출신으로 2014소치동계올림픽에 태국 대표로 출전한 바 있는 Vanessa Mae에게 4년간의 선수자격 정지 조치를 부과함.
Mae는 영국 국적임에도 불구하고 아버지의 나라인 태국 국가대표로 2014소치동계올림픽 Giant-Slalom 종목에 출전해 67명의 선수 중 67위를 기록한 바 있음. 소치동계올림픽이 개최되기 이전인 지난 1월 Mae는 슬로베니아에서 개최된 FIS 대회에 출전해 올림픽 출전을 위한 기준을 가까스로 충족함. FIS의 조사 결과, 이 과정에서 태국 NOC 관계자의 요구에 따라 슬로베니아스키협회 관계자들이 Mae의 기록을 조작했던 것으로 밝혀짐.
FIS는 해당 조치에 대한 정보를 IOC에도 전달했다고 밝힘.
![]() |
ISC의 모든 콘텐츠는 독자여러분들과 함께 만들어 나갑니다. 의견이나 문의사항이 있으시면 admin@isccenter.org로 연락 바랍니다. |
최근뉴스
최근뉴스
HOT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