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IVB (International Volleyball Federation), 이란에서 배구경기 관람 중 체포된 여성, 1년형 선고 받아
2014-11-13
19:19:19
여성의 스포츠 경기 관람이 법적으로 금지된 이란에서 지난 6월 20일 FIVB 배구경기를 관람하다가 체포된 영국계 이란 여성 Ghoncheh Ghavami가 법정에서 1년형을 선고 받았다고 Ghavami의 변호사가 밝힘.
FIVB 회장 Ary S Graça는 이란 정부에 Ghavami의 석방을 수차례 요구했으나 받아들여지지 않았다고 함.
한편, 705,000명 이상의 네티즌들이 Ghavami의 가족이 개설한 온라인 청원운동 사이트에서 Ghavami의 석방을 요구하고 있으며, Ghavami는 자신의 억울함을 표명하기 위해 감옥에서 단식 투쟁을 벌였던 것으로 알려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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