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도쿄올림픽조직위원장, 개최비용 줄이는 게 우선
2014-10-24
19:01:44
Yoshiro Mori 2020도쿄올림픽조직위원장이 2014년 10월 24일 요미우리신문과의 인터뷰를 통해 대회 개최비용을 줄이는 것이 가장 우선시 되어야 할 사안이라고 언급함.
이는 2020도쿄올림픽 유치 당시 유치위가 IOC에게 제안했던 최초 계획안을 수정하겠다는 의지를 드러낸 것으로 해석됨.
조직위원회는 이미 기존 계획과는 상이하게 농구경기를 도쿄에서 약 1시간가량 떨어진 사이타마에서 개최하는 안을 검토하고 있음.
요트 또한 기존 계획을 변경하여 경기 개최장소를 옮길 가능성이 있는 것으로 알려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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