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 장웅 IOC 위원, 건재
2014-11-13
18:59:06
장웅 북한 IOC 위원이 항간에 제기된 숙청설을 일축함.
지난 2014인천아시안게임 당시 남한을 방문한 북한 대표단에 장웅 위원이 포함되지 않아 숙청설이 제기된 바 있음.
오스트리아 비엔나에 거주중인 장 위원은 2014년 10월 24일, 미국의 스포츠 언론사 Around the Rings와의 인터뷰를 통해, 장시간 비행이 건강에 치명적일 수 있다는 의사의 권고에 따라 2014인천아시안게임에 참여하지 않았다고 이유를 밝힘.
더불어 장 위원은 아직 김정은을 만난 적은 없으나, 북한의 고위관계자들과는 좋은 관계를 유지하고 있다고 언급하며 자신의 건재를 주장함.
한편, 장 위원은 유럽 내에서의 비행은 가능하다는 의사의 소견에 따라 12월 7일 - 9일에 개최될 모나코 IOC 총회에는 참석할 예정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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