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소치동계올림픽, 역사상 가장 엄격한 도핑검사 실시
2014-02-24
09:54:04
IOC가 소치에서 동계올림픽 역사상 가장 엄격한 도핑 검사 프로그램을 실시하였다고 밝힘. IOC는 선수촌이 개관한 1월 30일부터 폐막식이 열리는 2월 23일까지 총 2,667번의 검사가 실시되었다고 발표하였으며, 여기에는 2,190번의 소변 검사와 477번의 혈액 검사가 포함됨.
IOC 의무위원회(Medical Commission)의 위원장 Arne Ljungqvist(스웨덴)는 이번 대회부터는 검사 표본이 10년 동안 보관될 예정이라며, 현장에서 적발되지 않더라도 추후에 적발될 가능성이 높아졌다는 점을 선수들이 반드시 알고 있어야 한다고 경고함.
_2014. 2. 24, www.olympic.or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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