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리우올림픽 요트경기장, 수질오염 허용 기준치 초과
2014-05-17
13:29:43
브라질 환경부장관 (Carlos Francisco Portinho)은 리우의 과나바라 만(Guanabara Bay) 요트 경기장의 수질오염 수준이 허용 기준치를 초과할 것이라고 밝힘. Portinho는 오염수준을 낮추기 위해서는 10년 이상의 시간과 오염제거 작업을 위한 7천만 USD의 자금이 필요할 것이라고 주장함.
한편, 올 8월 2일부터 8일까지 요트 시범경기(test event)가 개최될 예정임. ISAF(International Sailing Federation)의 경기국장(Head of competition) Alastair Fox는 올림픽에서 정식경기의 운영은 성공적일 것이라고 자신했으나, 시범경기 운영에는 어려움이 있을 것이라고 예상한 바 있음.
_2014. 5. 17, www.insidethegames.biz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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